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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재난지역 환급 정책 총정리|최대 20% 온누리상품권 환급 받는 법
“재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이라면 놓치면 안 될 혜택, 최대 20% 환급이 돌아옵니다.”
중소벤처기업부가 특별재난지역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‘특별재난지역 환급’ 제도를 시행합니다. 오는 8월 24일부터 연말까지, 전통시장·골목 상권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최대 20%를 동일한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.
특별재난지역 환급이란?
- 대상: 산불, 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49개 특별재난지역 주민
- 기간: 2025년 8월 24일 ~ 12월 31일
- 혜택: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의 최대 20% 환급
- 환급 한도: 주민 1인당 최대 4만 원
👉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, 침체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입니다.
환급 운영 방식
- 주 단위 집계
- 일요일~토요일을 1회차로 구분
- 해당 주간의 누적 결제 금액을 기준으로 환급액 산정
- 환급 지급
- 회차 종료 약 10일 뒤부터 순차 지급
- 지급 방식: 디지털 온누리상품권(모바일·카드형 동일 적용)
- 수락 절차 필수
- 지급일로부터 30일 이내 선물함에서 ‘수락’ 완료해야 함
- 기한 내 수락하지 않으면 환급액은 자동 소멸
상생페이백과의 연계
특별재난지역 환급은 단독 정책이 아니라 상생 소비 프로그램과 연계됩니다.
1. 상생페이백 (9월~11월 시행)
- 기준: 지난해 월평균 카드 소비액보다 증가한 금액
- 환급: 증가분의 20%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줌
- 한도: 월 최대 10만 원
2. 상생소비복권 (8월~10월 12일)
- 인정 매장에서 카드 사용 시 5만 원당 복권 1장 지급
- 1인 최대 10장까지 받을 수 있음
-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 지급
꼭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
- 특별재난지역 주민 전용 정책 → 전국민 대상이 아님
- 디지털 온누리상품권만 가능 → 모바일·카드형 사용 필수
- 환급 수락 기간 제한 → 30일 안에 꼭 수락해야 소멸되지 않음
- 상생페이백·소비복권과 중복 혜택 가능
결론: 놓치면 아쉬운 생활 안정 지원
특별재난지역 환급은 단순한 소비 장려책이 아닌,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직접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
주민들은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서 최대 20%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고, 동시에 상생페이백과 소비복권까지 참여하면 생활비 절감 + 경품 혜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.


